결벽증의 정식 이름은 청결강박입니다. 깨끗해야만 하는 강박증의 일종입니다. 더럽고, 불결하고 찝찝하고 불편한 것에 불안함을 느끼고, 이를 해소 하지 않으면 견딜수가 없습니다. 청결한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강박적으로 청결에 집착을 하는 것은 정신질환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심한 결벽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나는 그냥 청결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청결에 강박증을 가진 결벽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