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은 문제가 생겨도 크게 자각증세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의 말기가 되어야지만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췌장쪽에 이상이 생기면, 배보다는 등쪽에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췌장암으로 인해서 등통증이 생긴거라면, 이미 3기를 넘어 선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시작되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갑작스런 체중감소와 허리통증, 등통증등이 동반한다면 , 췌장염,췌장암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췌장암으로 죽었습니다. 최근 들어 증가사는 추세인 암이며, 5년내 생존율이 10%내외로 상당히 낮습니다.
갑자기 소화불량이 심해지고, 체중이 줄었거나 얼굴이 노래지는 증상이 있다면, 췌장암 테스트를 해보세요.